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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5 벅스코리아 아기들 돌잔치, 백일반지의 유래 - 판촉물, 답례품 블로그

첫돌잔치의 유래

아기가 태어난 집은 금줄이라고 하여 남아일 경우에는 고추·짚·숯을, 여아일 경우 짚·숯·종이 또는 솔잎을 왼쪽로 꼬아 대문에 달고 다른 사람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태어난 아기를 위한 의례는 여러가지가 있어, 먼저 태어난 지 7일째 되는 날을 '한이레' 또는 '첫이레'라고 했습니다. 이때는 쌀깃(강보라고도 함)을 벗기고 깃 없는 옷을 입히며 움직이지 못하게 동여맸던 팔 하나를 풀어 놓았습니다.

그 뒤 다시 일주일이 지나면 깃 있는 옷에 두렁이를 입히고 나머지 팔 하나를 풀어 놓았습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면 비로소 아래위의 옷을 맞추어 입히고, 그 동안의 금기가 풀리면서 금줄을 거두고 이웃이나 친척들이 아기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이레가 지난 다음 아기에게 가장 큰 의례는 역시 백일입니다.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고 계절마다 현저한 기온의 변화와 알지 못하는 병으로 인하여 영유아의 사망률이 대단히 높았던 옛날에는 백일안에 죽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하나의 생명체로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가 곧 백일입니다. 백일에는 친척과 이웃 등 손님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접대했고,

손님들은 명(목숨)이 길라고 실이나 옷을 가져와 축하해 주었습니다.

다음으로 큰 의례는 아기가 태어난 지 1주년 되는 날인 돌입니다. 이제야 비로서 가족의 한 성원으로 인정을 하는 돌잔치는 예부터 관습처럼 행해지는 축하행사로, 왕실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멀고 가까운 친척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벌이고 손님들은 여러가지 선물을 가져와 아기의 장래가 잘되기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날에는 '돌떡'이라하여 백설기나 수수팥떡을 만들어서 손님은 물론 이웃에게도 돌리는데, 많은 사람이 나눠먹어야 아기에게 좋다고 여겼으며, 떡을 받은 집에서는 빈 접시를 보내지 않고 실, 의복, 돈, 반지 등의 선물을 접시에 담아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돌에 대한 행사는 중국, 일본에서도 고대부터 있어 왔으며 한국에는 <국조보감(國朝寶鑑)> 정조15년 6월조에 궁중에서 돌잔치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수광의<지봉유설(芝峰類設)> 인사부(人事部) 생산편(生産篇)에는 중국의 <안씨가훈(顔氏家訓)>을 인용하여 한국의 돌잔치 풍습이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경축행사로서 왕실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행하여진 것으로 알려집니다.

출처: 엠파스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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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1:15 2009/02/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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