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규홍 씨(46)는 사장에게 보고를 하기 위해 전날 늦게까지 작성했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컴퓨터 어느 폴더에 저장해놨는지 기억하지 못해 오전 내내 허둥댔다. 김씨 건망증은 요즘 더 심해져 아내에게서 `벌써 치매 아니냐`는 핀잔을 들을 정도다. `내가 뭘 했는지 기록했다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 더 절실하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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